실명확인에도 대출금 오상환한 NH농협은행…재발방지 고심

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= 국내 대형 은행에서 고객이 상환한 대출금으로 다른 사람의 대출을 갚아주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, 조사 결과 영업점 담당직원의 단순 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. 5일 아시아투데이의 취재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에 사는 A씨는 지난 4